회사에 신입이 뭐만하면 우는데 이거 저만 나쁜사람되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회사에 신입이 뭐만하면 우는데 이거 저만 나쁜사람되겠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오늘 보고할게 있어서 저번주에 오늘점심까지 줄수있다고해서 오늘 점심지나서도 안 주길래 언제줄거야 했더니 변명을하면서 안했다며 울더라구요. 지나가던 상사에게 울리지말고 일하라고 한소리만 들었어요. 지난번에도 일적으로 이야기를하는데 울더라구요. 뭐라고만하면 우는 신입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난감한 신입사원 때문에 입장이 많이 난처하실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심하게 다그친 것도 아니고(그래도 울면 안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시간 약속을 못 지킨 건 신입사원 쪽이면서 마냥 운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데 운다니.. 읽기만 했는데도 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울어서 해결되는 상황에 익숙해져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일단 회사고 단체 생활이잖아요. 꾸짖을 때는 확실하게 꾸짖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고 울어서 상황 모면하려는 듯한 버릇은 꼭 고쳐야 한다고 꼭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상사가 계속 오해하는 것 같다면 넌지시 말씀해주시거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입이여도 나이 찬 어른일텐데 답답하실 수 밖에요...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런 신입사원일 수록 단호하게 대하세요.
그 신입은 그 자리에서 울고불고하는 것은, 주위 사람들의 동정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고,
질문자 님은 악역으로 낙인찍힌 것입니다.
무슨 말만하면 우는 신입사원에게 이런 모습을 고쳐야 한다고 충고아닌 충고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이 본인의 이미지를 망칠 수 있다고 조언해 줘야 합니다.
정말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못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럴 경우 상사한테 미리 말을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는 것이 능사는 아닌데, 그 분 성인일 텐데 참 좀 그렇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회사 업무중에 우는 신입 사원이라면
난감할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모질게 마음먹고 울지 않도록
정신적인 교육이 필요할것 같으며
업무에 적응할수 았도록 시간적
여유를 조금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신입이 뭐만 하면 우는 신입이라면 고생좀 하시겠네요. 지나가던 상사가 머라고 하더라도 잘못한게 있으면 당연히 머라고 해야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운다고 용서 해준다면 그 직원 뿐만 아니라 회사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상사분께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고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솔직하게 우는 것으로 해결하는 직원은 그다지 능력이 부족한 직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울더라도 계속 똑같은 스탠스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다고 봐주는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