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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도 스스로 탈수가 있는건가요?

이번에 공항에서 불이 난것이 보조 배터리라는 이야기가 돌기는 하던데요

아무것도 충전도 안한 보조 배터리가 스스로 탈수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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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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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보조 배터리가 스스로 폭발하거나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이는 주로 배터리의 내부 단락, 제조 결함, 과충전, 외부 충격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특히 내부 화학 반응으로 인해 고열이 발생하면서 이러한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 때는 제조사의 사용 지침을 준수하고, 충전 시에는 적절한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직사광선이나 고온의 장소에 놓지 않고 충전 중일 때는 항상 주의하여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보조배터리가 스스로 타는게 아니라 자연발화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은데요. 외압이나 온도변화 그리고 배터리의 노후화로인해 발생될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조배터리가 리툼이온 배터리인데요. 액체 전해질로 인해서 내부 분리막이 충격을 받거나 해서 진행성으로 문제가 생기다가 완전 손상되면 음극과 양극이 전해질을 통해서 쇼트가 발생되면서 비정상적인 반응이 나고 열폭주가 나면서 화재가 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보조 배터리는 스스로 탈수가 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보조 배터리 내부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과충전, 과방전, 혹은 손상된 상태에서 발열이 일어나면 폭발이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이 보조 배터리와 관련이 있었다면, 이는 배터리 자체의 결함이나 충격,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보조 배터리는 적절한 사용과 관리가 필요하며, 충전 상태나 손상 여부에 따라 화재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 배터리가 외부 온도 150도 이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거나,

    리튬계열 배터리인 경우 내부온도가 70도 이상인 경우도 발화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온도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 의해서나 혹은 내부 분리막 파손 등으로 자연발화가 될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보조 배터리는 보통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극과 -극을 분리하는 분리막의 손상 등의 이유로 양 극이 접촉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이 일정 온도를 넘어가면 발화가 됩니다.

    외부 물리적인 충격을 받은 배터리는 사용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

    보조배터리는 충전 중이 아니더라도 내부손상, 고온 노출, 불량제품 등의 이유로 스스로 발화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때는 충격을 피하고 , 고온 환경에 두지 않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충전도 안한 배터리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예 방전이 되지 않은 전원이 남은 배터리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아무것도 충전하지 않은 보조배터리도 자체적으로 발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된 원인은 내부 단락(쇼트), 제조 결함, 배터리 팽창, 고온 환경 노출 등이 있으며,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스스로 과열되어 불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조배터리는 충격이나 고온을 피하고, 일정 기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적정 전압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보조 배터리는 특별한 외부 충격이나 충전없이도 스스로 발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특성 때문입니다

    내부단락,과열,제조결함 등이 주요 원인이며 첫번째로 , 내부 단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는 양극과음극사이에 얇은 분리막이 있어서 직접적인 접촉을 막는데, 이 분리막이 손상되면 내부에서 합선이 발생하면서 급격한 발열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조 결함,충격,심한 진동 등이 이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그리고 온도 변화가 영향을 미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높은 온도에서 불안정해지며, 일정온도를 넘으면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서 스스로 과열되고 발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항이나 차량내에서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폐쇠된 공간에서 온도가 상승하면 위험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보조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 내부 단락, 과충전, 과방전, 배터리 결함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외에 보조 배터리를 충격을 받거나 떨어드리면 내부 회로가 손상되어 단락이나 단선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손상은 보조 배터리가 스스로 과열되거나 불이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압력이나 물지적 변형에 의해 배터리 셀 내부에서 과도한 열이 발생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