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도 벙어리(언어장애)가 있을까요?
동물도 벙어리(언어장애)가 있을까요?
사람이 말을 못하는것처럼
동물도 소리를 내지 못하는 언어장애가 있기도 할까요
일단 인간 외의 다른 동물도 언어가 있습니다.
벌이 춤 형식 소통이나 고래류의 초음파 소통
새들의 노랫소리 모두 언어로 보면 됩니다.
이 때, 유전적 결함이 있거나 후천적으로 언어기관에 손상이 간다면
소통에 문제가 생겨 언어장애라 볼 수 있겠죠
언어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고 싶다면 언어본능 책 추천드립니다.
인후두개의 이상이 발생하여 소리가 변하거나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경우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있습니다.
이때문에 하울링을 하지 못한다면 언어장애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언어장애"라는 범주에서 본다면 글쎄요... 라고 이야기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과는 달리 동물의 언어는 주로 바디랭귀지 즉, 행동을 통한 언어 전달이 주효하기 때문에 몸을 가누지 못한다면 소리를 낼 수 있어도 언어장애가 있다고 보아야 하니까요.
당연히 동물에게도 언어장애가 있을수 있습니다
동물도 선천적 후천적으로 청각장애가 있을수 있고
소리를 내는 기관 또한 선천적 후천적으로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당연히 동물도 언어표현에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덥네요
얇은 마스크 끼고 다니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