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노후 현금흐름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1단게 공적연금
2단계 사적연금
3단계 임대수익+사업소득
4단계 이자수입
5단계 공공근로소득
6단계 보조금
7단계 기타자산연금(최후의 수단 지금은 생각x)
퇴직까지는 몇년 남으셨고, 퇴직 후 현금 흐름을 7단계로 설정했는데 이자수입, 사업소득, 보조금 등 금액이 얼마 안되는게 많고 사적연금은 기간한정이고, 임대수익은 공실나면 소득이 없고, 아프면 사업소득, 공공근로소득이 사라지니까 현금 흐름을 더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무슨 상품이 좋을까요?
부모님은 공격적인 투자를 싫어하시고 안정적인 상품을 선호하세요.
안녕하세요. 반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과세 연금도 혹시 활용하고 계실까요?
건강보험의 경우 추후 피부양자 요건이 개정되는데요, 연금소득이 포함되게 되어 종합소득 소득 요건(연 2,000만 원 이하 합산)에서 초과될 경우
피부양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사적연금 중에 세제적격상품들은 세액공제 혜택이 있더라도 연금소득으로 잡히게 되어 과세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납입단계와 수령단계 모두에서 세금을 면제해주는
세제비적격 비과세 상품 활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비과세 연금 쪽 알려드리면, 저축성 상품인 연금보험이나 단기납종신보험 만기시의 연금수령형태가 금리연동되어 안정적 성향에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실적배당형 중 변액연금같은 경우에도 보증형으로 갖고계시면 최저보증이율만큼은 보증되어 현금흐름 발생 가능합니다. 특히 위에 설명드린 단기납종신보험의 경우 달러로도 운용가능하여 환차익 얻으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 필요하시면 답글주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안정성을 선호하시면서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드시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상품으로는 월배당 ETF나 월지급식 채권형 ETF, 리츠 관련 상품들을 고려해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SCHD나 JEPI 같은 배당 ETF는 비교적 안정적인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여 정기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미국 국채 기반의 월지급식 채권형 ETF는 금리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면서 매달 안정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어 노후 소득원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또한, 리츠나 리츠 ETF는 부동산 임대료를 기반으로 배당을 지급하기 때문에 임대수익과 비슷한 형태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개별 부동산 투자에 비해 공실이나 관리의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모님 노후 현금 흐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위의 모든 것들이 이미 실현되셨다면
더 이상 준비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