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된 딸아이가 있는데 아직 배변활동을 하지못하는데 아직 못하는것도 괜찮을까요?
주위 애들은 배변활동을 하고있는데 30개월 된 딸아이가 아직 배변활동을 하지못합니다.
아직 못하는 것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마다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조금 늦더라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준비가 됐을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 정해 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도록 유도를 해주시고,
화장실에 가서 벗기 편한 옷으로 입히는 것부터 시작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배변활동의 경우에는 보통 3살이 되는 경우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너무 조급하게 생각을 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어릴때부터 장난감 변기를 가지고 조금씩 연습을 해주시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부모님께서 너무 조급하지 않고 조금씩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조금씩 해주시면 아이들은 아주 좋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30개월 된 딸아이가 아직 배변훈련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 걱정하시는 것 이해합니다.
일반적으로 2세에서 3세 사이에 많은 아이들이 배변훈련을 시작하지만,
아이마다 발달 속도와 준비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아직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의 배변훈련 준비 상태는 몇 가지 신호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자신의 배변 활동을 인식하고, 배변을 보고 싶어하는 의사를 표현하거나,
특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배변훈련을 시작할 좋은 시점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을 하고 싶을 때 특정한 행동을 하거나, 화장실에 가는 것을 흥미롭게 여기는 것도 중요한 신호입니다. 부모가 배변훈련을 시도할 때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강압적으로 훈련을 시키면 아이가 더욱 반발하게 될 수 있으며, 이는 훈련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신,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가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화장실을 사용한 후 칭찬하거나, 작은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긍정적인 강화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 배변훈련을 이미 마쳤더라도, 아이의 개별적인 발달 속도를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3세가 넘더라도 배변훈련에 대한 걱정이 계속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여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이 정상 범위에 있다면, 조급해하지 않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가 아직 배변훈련을 하지 못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괜찮으며, 부모로서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의 준비 상태를 살피며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30개월ㅔ 배변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준비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이의 신호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즐겁고 편안한 경험을 만들어 배변훈련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0개월 된 아이가 아직 배변훈련을 완료하지 못한 것은 흔한 일이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마다 발달 속도는 다르며, 배변훈련 시기는 개인차가 큽니다. 일반적으로 배변훈련은 2세에서 3세 사이에 시작하며, 특히 배변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준비가 되어야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을 시작하려면 아이가 몇 가지 신호를 보여야 하는데, 이는 기저귀가 젖은 상태에 불편함을 느끼거나, 배변 후에 알려주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만약 이러한 신호가 아직 없다면 아이가 배변 훈련에 준비가 덜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기저귀를 못뗐다는 말씀이신가요? 대소변 배변교육은 아이가 관심을 갖고 충분히 준비가 되었을 때 진행하는 것이 부작용이 적습니다. 아이가 부담을 갖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오히려 다른 문제점이 다양하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배변활동을 변기에서 해볼 수 있도록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할 만한 캐릭터의 간이변기를 활용하고, 배변교육과 관련된 책을 여러가지 같이 읽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변 아이들이 이미 배변 훈련을 마쳤다고 해도 모든 아이가 같은 시기에 준비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체와 인지 발달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자연스럽게 성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차보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마다 성장하는 속도는 다릅니다. 48개월이 되어서야 배변훈련이 완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가 말귀를 잘 알아들을 때, 그리고 소변보는 횟수가 줄어들었을 때 시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인내심이 필요하며 처음에 한달 동안은 실수하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마시고 빨래를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편안하게 시작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0개월이어도 배변훈련을 잘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배변훈련에 대한 압박을 주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긍정적으로 접근하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0개월이면 배변 훈련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긴 하지만 모든 아이가 각자 다른 속도로 발전하기 때문에 아직 배변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도 흔하니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