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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내복 빵구났써요 하이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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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을 맞고 죽지 않고 살아서 유퀴즈 나온사람을 봤는데요. 어떻게 살게 된걸까요??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얼마전에 티비를 보는데요. 거기에서 벼락을 맞고 죽지 않고 살아서 유퀴즈 나온사람을 봤는데요. 어떻게 살게 된걸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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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유퀴즈 나오신 분은 산행중에 낙뢰를 맞고 살았다고 합니다. 산행중에 낙뢰를 맞고 심장 마비가 왔는데요. 주위 사람이 심폐소생술을 해서 살았는데요. 보통 낙뢰를 맞으면 그 낙뢰가 몸을 타고 땅으로 빠져 나가야지 살 가능성이 크고요. 몸에서 흐를 떄 기타 장기들이나 심장등이 손상이 되는데요. 다행이도 빠르게 땅으로 빠져나가면서 심장에 영향을 줘서 멈췄는데 주위에서 심폐소생술을 해 줘서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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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은 사람들은 벼락의 전류가 몸 내부가 아닌 피부 표면을 따라 흐르는 표면 효과 덕분에 생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류가 심장, 신경계 등 주요 장기를 통과하지 않았거나 땅으로 빠르게 전기가 흘러나가며 치명적인 피해를 피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즉각적인 응급처치와 의료 지원이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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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벼락을 맞고 죽지 않고 살아있는건 벼락이 몸 밖으로 배출될수 있는 구멍이 있고 벼락이 몸을 스쳐지나간 시간이 극도로 짧이야 가능한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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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벼락을 맞고 살아남은 경우, 몇 가지 과학적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벼락이 몸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주지 않고 주변을 통해 흐른 경우입니다. 이를 '플래시오버' 현상이라고 하는데, 전류가 몸 표면을 따라 흐르다가 땅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심각한 내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벼락의 전류가 심장을 직접 통과하지 않아 치명적인 심장 마비를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방전에 의한 충격이 피부층에서 대부분 흡수되면 내부 장기 피해가 최소화됩니다. 마지막으로, 즉시 적절한 응급처치와 빠른 의료 개입이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벼락 사고에서 살아남은 것은 여러 변수들이 최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벼락을 맞고 살아남은 사람은 전류가 몸을 통과하지 않고 피부 표면을 따라 흐르거나, 전류가 빠르게 땅으로 빠져나가면서 생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전류가 중요한 장기를 피해가거나 신발 같은 절연체가 전류의 흐름을 차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벼락에 맞고 심장 마비가 발생하더라도, 빠른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이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벼락을 맞고 살아남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전류의 흐름과 주위 환경이 생사의 갈림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김관행이라는 고등학교 교사로 벼락을 맞은 후 40분간 심정지 상태였다가 기적적으로 생존했습니다.

    벼락의 전류가 몸을 완전히 통과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신발의 고무 밑창이 전류를 일부 차단했을 수 있습니다.

    벼락 맞은 확률이 100만 분의 1로 매우 낮은 거처럼, 맞고 살 확률로 매우 드문 경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