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의 자산운용사들과 암호화페의 정책에 대해 궁금합니다.
미국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암호화페를 받아들이고
상당히 적극적인 etf 전략을 펼치고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블랙록에 이어 2위라고 볼 수 있는 뱅가드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척 하면서 etf도 하지 않고 오히려 무시하면서 관심없다는 행태를 보이면서
뒤로는 마이크로 스트래티지나 로빈후드같은 암호화폐 관련 주가를 엄청 사들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겉과다른 행보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드러내지 않는것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뱅가드는 여전히 반 가상화폐 주장을 해오고 있지만, 주로 ETF와 인덱스 펀드를 운용하기 때문에 싫어하든 좋아하든 모든 주식을 골고루 편입해야 하는 뱅가드 그룹의 펀드 특성상 어쩔 수 없이 가상화폐 투자도 조금씩 늘려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뱅가드는 그동안 전통적인 장기 투자 철학을 강조하면서 공식적으로는 암호화폐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 했지만 실제로는 암호화폐 관련 주식을 매입하면서 시장 참여을 확대 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접적인 규제 리스크를 회피 하면서 성장성은 확보 하려는 전략으로 해석 됩니다. 즉 브랜드 이미지 자체는 보수적으로 유지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암호화폐 시장을 통한 수익을 확보할려는 움직임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뱅가드는 공식적으로 암호화폐와 관련 ETF에 부정적 입장을 고수하지만, 주요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투자 전략 때문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로빈후드 등 암호화폐 관련 주식을 대량으로 보유하게 됩니다. 규제 위험과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직접 암호화폐 투자는 피하지만, 실제로는 시장 구조상 암호화폐 생태계에 간접 노출되는 셈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자산운용사들의 암호화폐의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최근 자산운용사들은
현물보다는 관련된 ETF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그렇게 주식을 사들이는 것은
결국 코인이 오를 것을 예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