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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시장에서 식품이나 옷 등 재화 이외에도 무슨 종류의 상거래가 이루어졌나요?
조선시대 시장에서 식품이나 옷 등 재화 이외에도 무슨 종류의 상거래가 이루어졌나요? 예를 들어 서적, 문구용품, 도구 등 다른 유통 재화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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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상거래 품목으로는 가죽은 유피, 피혁, 모피, 우피 등이었고 머리에 씌는 갓, 금, 나전칠기, 상투관, 망건, 관자, 풍잠, 살쩍밀이, 동곳, 갓끈, 광다회, 세조대 , 각대, 유기, 담배, 당목, 대구, 도자기 등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장터에서는 식품이나 옷 등의 재화 이외에도 노동력을 사고 파는 행위 또한 이루어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상인은 앉아서 판매하는 좌고와 돌아다니며 판매하는 행상으로 나뉘었다고 하는데 보통 의복류, 짚신, 가죽신, 갓끈, 빗, 바늘, 분가루, 인삼, 피혁, 조바위, 남바위, 염낭, 비녀, 놋그릇, 담뱃대,종이 등의 부피가 작고 가볍지만 비교적 값이 비싼것 들을 팔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