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무하다고 느낄때는 그냥
인생이 허무한 순간이 오는데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질병을 가지고 있기마련인데.. 이또한받아들이기가 쉽지않습니다.극복할방법을찾습니다.
인생이 허무한 순간이 오는데 그때마다 마음을 다잡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질병을 가지고 있기마련인데.. 이또한받아들이기가 쉽지않습니다.극복할방법을찾습니다.
안녕하세요. 탁월한태양새285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들
명언,동기부여 영상 같은걸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자극이 필요한 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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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를사랑하는나의우주입니다.
지금 정확히 어떤 상황에 놓여계신지는 잘 모르니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저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의 양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도움이 되지않을 수 있겠지만 제 나름대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얻어가는 게 있으셨음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삶에 대한 기대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죽었으면 좋겠다,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런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당연히 목표도 목적도 없었죠. 저는 제가 성인이 될 줄 몰랐어요. 그 전에 죽을 줄 알았거든요. 죽음이 곧 제 삶의 이유였습니다. 모든 게 허무했어요. 친구도 그렇고 가족도 그렇고 뭐 하나 손에 쥔 게 없었어요. 노력을 기울인 만큼 되돌아오지 않는 관계가 계속되니 허무했습니다.
음..그러다 불교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교리? 내용?을 좀 찾아보게 됐어요. 흔히들 '업'이라고 하죠. 처음엔 왜 전생의 내가 지은 죄를 현생의 내가 벗어야하나 생각했어요. 그러다 제가 현생에서도 죄를 지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뭐 마음의 죄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했고...
그러다보니 인간은 절대 죄를 인 짓고는 살 수 없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사람과 사람도 서로 상처를 주곤 하잖아요. 그 숱한 인연 중에서 과연 나한테 상처을 안 받은 사람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냥.. 그렇게 이어가다보니 전생의 저도 결국엔 수많은 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겪는 모든 일들이 하늘이 내린 판결문인가보다.. 싶었어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하늘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하늘이 인간에게 선물을 줄 때 시련이라는 포장지에 싸서 준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나를 사랑하니까 큰 시련이 있어야 인간다워지고 마음이 넓어지니까, 이런 일을 주셨나보다.. 싶더라고요.
그때부터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한 거 같아요 온전히. 나에게 오는 모든 것들을. 아직도 멀었지만 그래도 좀 편하더라고요.
이미 온 것은 막을 수 없고, 내가 이런 일을 겪으면서 나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좀 풀린다면 그걸로 다행이다 하는 마음으로 요즘 살고 있네요.
많이 횡설수설했는데요. 짧은 삶을 살아가면서 느낀 건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 입니다. 인정하지 않으면 눈이 막히더라고요. 앞이 안 보여서 길이 어딨는지 못 찾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조급해하시진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시간이 정말 약이더라고요. 이제 막 태어난 아기가 바로 걷지 못하듯이 모든 건 단계가 있더라고요.
정말 보편적인 말이지만, 마음을 잘 먹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이 '그렇다고 인정'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인생을 긍정했을 때 비로소 긍정적인 사고가 가능한 거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지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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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똑똑한쿠스쿠스177입니다.
한번 왔다가는 인생 너무 목숨걸지 마시고 한드라마에 주인공인것처럼 연기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주인공은 바로나야나 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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