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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무상증자 차이점 궁금합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점이 궁금하고 유상증자의 종류 또한 더 있는지 궁금하고 모든 유상증자가 나쁜건지 아니면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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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 - 회사가 자금이 필요하여 주식을 발행하여 기존의 주주 및 다른 투자자들에게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상증자 - 회사 내 잉여금 등을 이용하여 주식을 발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상증자와 같은 경우 경영 또는 부채탕감 등의 목적이며 악재이나 사업규모 확장, 신사업 투자 등의 목적이면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유상증자 =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고, 기존 주주(구주주) 또는 제3자 등에게 배정하여 돈을 받고 파는 것으로써, 일반적으로 증자라고 하면 이 유상증자를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무상증자 = 별도의 신주대금 없이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무상신주를 교부하는 것이며, 잉여금의 자본금 전입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기업에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현금이 없어 '형식적인 증자'라고도 불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는 주금을 신주주로부터 입금 받아 실질적으로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는 이익잉여금의 자본전입을 말합니다. 따라서 실제 주식 대금의 납입은 필요 없으며 주주는 그가 가진 주식비율만큼 무상으로 주식이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양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증자라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증자란 자본금을 늘린다는 의미입니다.

      자본금을 늘리는데 유상으로 하느냐 무상으로하느냐 하는 차이죠. 유상증자가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사실 증자의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투자목적이 긍정적인 경우일테고, 단순히 운용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주주가 주식을 배분받을때 자금을 내면 유상증자, 회사로부터 주식을 무상으로 배포받으면 무상증자입니다.

      유상증자는 하는 목적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로 구별되는데 회사가 성장하여 유상증자로 설비투자 등에 사용한다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나, 회사의 부채를 상환하는데 사용하거나 운영자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한다면 시장은 일반적으로 부정적으로 인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