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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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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발톱 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나이
6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어머니가 내성 발톱 때문에 고생 하시는데.

내성 발톱은 어떻게 관리 해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내성 발톱이 무좀과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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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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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손상, 진균감염, 성장이 과하게 빠르거나 느린경우, 잘못된 발톱 손질, 발톱 물어 뜯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료는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먼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해 자주 발톱주위에 염증이 발생한다면 내성발톱이 근본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수술하는것이 좋습니다.

    무좀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으로 인하여 증상이 심하다면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무좀도 내성 발톱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기에 무좀 치료도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은 발톱의 변형을 발생시키는 많은 질환들입니다.

    발톱무좀도 내성발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내성발톱은 발톱에 발생하는 물리화학적인 자극과 손상, 충격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 발톱이 손상을 입게 되고 그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나고 살 안으로 파고들어 가게 되면서 그로 인해서 통증과 염증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내성발톱과 관련하여서 발톱이 자라날 때마다 깎아주면서 관리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그러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쉽게 근본적으로 치료를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내성발톱을 확실하게 치료하길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하여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였음에도 골치 아프게 재발이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발톱무좀으로 인해 내성발톱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경우는 자가 관리를 하시기 보다는 평소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 주시면서, 가까운 피부과 또는 외과에 내원하시어 내성발톱 부분 제거술 또는 링치료 등을 시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