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에서 첫 FA 계약은 1996년에 체결되었습니다. 그 당시 해태 타이거즈의 장명부 선수가 최초의 FA 계약을 맺었으며, 이는 한국 프로야구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장명부 선수는 해태 타이거즈와 4년 계약을 체결하며, 당시로서는 큰 금액인 2억 원에 계약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A 계약은 이후 많은 선수들에게 큰 기회가 되었고, 'FA 로이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선수들의 경제적 가치를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FA 계약을 통해 엄청난 금액을 받는 선수들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