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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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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명절이 다가오는데 고모 아들이 연락을 전혀 안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밥먹자고 하는데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는 이종사촌이고 사촌이고 왕래를 그나마 했었는데 부모님이 다 돌아가신 후에는 왕래는 커녕 연락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만나자고 하면 돈이야기나 다단계로 연락했던 적이 있어서 꺼려지기는 하는데

만나서 밥한번 먹는 건 괜찮은데 무슨 부탁이라도 할까봐 만나기가 싫어지네요. 그냥 피하는 게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이전에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한 적이 있고 다단계 가입 권유를 했던 적이 있다면,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걱정되고 부담이 된다면, 적당한 핑계를 대며 약속을 잡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아팠어서 요즘 건강관리 하면서 집에서 쉬고 있어. 할 말이 있다면 문자나 전화로 할 수 있을까?’ 하며 적당한 핑계를 대고 약속을 잡지 않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여 이번에 또 돈을 빌려달라고 하거나 다단계 가입 등의 권유를 한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아마 어느 정도 목적 정도는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이 느낌이 어떤지를 확실하게 선을 그을 필요는 있습니다

    우유부단하게 끌려가는 만남을 하다 보면

    또 결과가 안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밥만 먹자 식으로 간단하게 하고

    시간도 제한을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제한된 시간에는 한계가 분명해지니까요

    그리고 그쪽으로 빠진다 싶으면

    깔끔하게 일어서는 것이 좋습니다

    더 길게 끌 필요는 없겠지요

    그래야 앞으로 더 안 좋은 일이

    발생을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에는 이전에 돈·다단계 얘기가 있었다면 경계하는 게 당연하고, 무조건 만날 필요는 없습니다.

    만난다면 낮 시간·짧은 식사로 잡고 금전·투자 얘기는 미리 선을 긋는 게 좋아요.

    불편하면 “요즘 바빠서 어렵다”고 정중히 거절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관계보다 본인 마음 편한 선택이 우선이고, 부담 느껴지면 피하는 것도 현명합니다

  • 또 비슷한 결의 내용으로 흘러갈 소지가 다분하다면 저라면 이런 저런 핑계를 만들어 약속을 안 잡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불편하다면 전화상 이런 소재의 이야기를 할거면 안만나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식의 본인 입장을 미리 못박아 두고 약속을 잡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만나게 된 후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진지하게 불편함을 어필하여 추후 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하여 자리를 마무리 하심이 어떨까요.

  • 그래도 고모 아들이면 사촌형 이나 사촌 동생이고 먼 사이도 아닌데 명절에 밥 한번 먹자면 만나는 것도 갠찮을 듯 합니다. 일단 만나보고 한번 예기나 들어 보시지요. 그렇다고 평생 안보고 살 사이도 아니니까요. 다만, 돈예기나 부탁을 받으면 적당하게 거절을 하면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촌분이 식사를 하자고하는데 다른의도가 보이는것 같으신거군요

    제생각에는 식사자리 자체를 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그런정도의 일로 고민이 많으시겠구려 사실 오랜만에 연락해서 밥먹자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법이지요 예전에 돈문제나 다단계로 속을 썩였다면 더더욱 조심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괜히 나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마음만 불편해질수있으니 그냥 바쁘다는 핑계로 정중히 거절하는게 상책이라 봅니다 글고 부모님 안계신 마당에 억지로 인연 이어가려고 애쓸 필요도 없으니 그냥 편하게 마음먹으셔요.

  • 4촌이면 가까운 사이인데 만나서 식사라도하시고 어려운부탁을할경우 질문자님의 삶의 철학을 말씀하시고 앞으로도 이런부탁은 못들어준다고 말씀하세요 한번은 정확하게 이야기하는게 사촌형제도 희망고문 당하지않고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