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들면 환경이 좋아지는 게 사실일까요?
전 세계적으로 저출생 사회현상들이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걸 꼭 부정적인 현상으로만 볼 수가 없는게 인구가 줄어들면 지구 환경은 좋아질거라는 의견이 있네요. 인구가 줄어들면 환경이 좋아지는 게 사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구가 줄어들면 지구의 환경오염은 줄어들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류가 많아지게 되면 그 인류를 유지하기 위한 식량이 필요하게 되고 이러한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늘어난 인류가 살아가면서 사용하는 에너지와 버리는 쓰레기들은 늘어나기 때문에 인류가 늘수록 환경은 계속 오염되게 됩니다.
하지만 인류가 늘어가면서 인류의 기술도 발전하기 때문에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겠지만 그건 가능성의 문제이고 인류가 늘어나면서 환경을 오염시키는건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구의 증가가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건 맞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가로 문의 주십시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단면만 봤을때는 인구가 줄면 환경이 좋아지겠죠.
인간이 없다면 자연환경은 원상태로 돌아갈꺼에요.
하지만 인간은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없어지지 않겠죠.
그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인구가 줄면 환경오염은 덜 되겠죠.
모든것이 고리로 연결되어 있으니까요.(석유, 석탄, 자동차배기, 환경오염물질, 생산공장, 살충제, 농약 등)
좋은것만은 아니죠.
- 아무래도 인구가 줄어들게 되면은 현대 사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닐 플라스틱 같은 화학 제품들을 사용이 덜 되기 때문에 공장 역시도 줄어들게 되고 그리고 화석 에너지 사용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환경이 좋아 질 가능성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