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풀 이라는 제도가 있더라구요. 해외거래소 질문
런치풀은 안전한지 궁금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고 있던데 생소해서...
무턱대고 하기가 겁이 나네요 정보 미리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초기 단계 ,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예치해 보상을 받는 스테이킹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런 런치풀은 신규 코인 등에 많이 적용하며 예치기간과 수량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전망이 나쁘지는 않으며 제 주변에 하는 분들보니 만족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런치풀(Launchpool)은 주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토큰이나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암호화폐(예: BTC, USDT, BNB)를 특정 풀에 예치하고, 일정 기간 동안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을 보상으로 받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런치풀의 장점은 초기 투자 없이 새로운 토큰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안전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프로젝트의 신뢰성, 거래소의 보안 수준, 스마트 컨트랙트 위험 등을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사기성 프로젝트나 과도한 마케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거래소가 검증한 런치풀이라도 절대적인 안전을 보장하지 않으니, 자신의 자산 관리와 리스크 판단이 필수적입니다. 무턱대고 참여하기보다는 프로젝트 백서, 팀 정보, 시장 상황 등을 충분히 조사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런치풀은 신규 상장 대상 코인에 대해서 거래소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 예치 금액에 따라 신규 상장 코인을 주는 제도입니다. 기반이 되는 스테이블 코인과 거래소 코인이 런치풀 기간 동안 크게 하락하지 않을 경우 쏠쏠한 수익을 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거래소라는거 자체가 100%안전한건 없습니다. 언제든지 내 자산이 털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소들이 열심히 해커로 부터 방어를 하고 있으니까 괜찮은 거긴 합니다만.. 리스크는 늘 있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해킹만 안당하면 런치풀은 내가 넣은 USDT같은거는 나중에 무조건 받습니다. 그리고 맡기는 동안 계속 해당된 신규코인이 들어오고요. 대신 이 코인이 등락이 있어서 시세에 따라 더 손해고, 더 이득이고가 있는데, 일단은 내가 맡긴 기초자산은 안전합니다. USDT로 치면 2000달러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BYBIT에서요.
저는 BYBIT에서 좀 했는데 지금은 안합니다. 차라리 이 200만원 가량의 돈을 다른 의미있는 코인으로 넣으면 더 좋을거 같아서 입니다. 그래도 해보니까 받는 코인에 따라 시세가 달라지지만 어찌됐건 현금성이익(받는 코인 바로 팔면)이 생긴까 나쁘지 않은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