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병증발현 10개월, 이 시점에서 MRI 찍어야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익셀25, 프릴리카25
작년10월부턴가 발목, 엄지힘빠짐이 있었고.
올해2월 처음 종아리, 사타구니당김으로
정형외과에서 해당부위 물리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던중,
올해4월 발가락저림, 피부감각이상/허리통증이 생겨서 그간의 다리불편함이 허리로 인한 것이라해서
신경차단술이라는 주사를 맞았구요.
당시, 엑스레이 촬영만 한 상태였습니다.
그 뒤로 지난달까지 소염제를 복용해왔고.
지금은 신경통 약만 복용중입니다.
현 시점 방사통은 느리지만 조금씩 잡혀가고 있는듯보이고, 허리통증은 일상생활은 가능한 정도에 가끔씩 골반과 엉치로 연관통이 옵니다.
다소 정체된듯보이기도 조금씩 호전되는것으로 보이기도 한 상황이 답답하고 걱정되기도하여
MRI를 찍어서 정확한 상태파악을 하고 싶기도한
반면, 이미 시술할거 다하고 소방차떠난 시점에서
비싼 MRI를 찍나..하는 망설임도 있습니다.
막상 찍고나서도 의사가 추가적인 무엇을 얘기하거나 해줄수 있기나할까 하는 망설임입니다.
이 시점에서 보다 큰 병원에서 MRI 찍고
정확히 상태파악할 필요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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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올려주신 내용 잘 확인 하였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결국 응급 상황으로 반드시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환자분의 선택적인 부분이긴합니다.
일상생활정도는 가능하나 그래도 정확한 상태확인 및 더 호전을 원하시면 검사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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