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인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음낭부분에 좁쌀 여드름? 피지? 같이 뭐가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딱히 아프거나 한 것도 없었고 냄새가 난다거나 더 붓거나 곪는다거나 염증처럼 변한 것도 없었습니다. 어렸을땐 무섭?기도 했던것 같고 해서 따로 병원에 가지 않고 지금까지 있습니다. 모양으로 봐서는 일단 곤지름은 절대 아닌 것 같고.. 이리저리 찾아본 바 병 같은건 아니라곤 하더라구요. 그냥 둬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직접 진료를 봐야 확실하겠지만 사진 올리기도 좀 민망해서 이렇게 질문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