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에 어떤 성분이 있길래 감기 걸리면 먹기 좋다고 하는건가요?

보통 감기 걸리면 쉬고 죽을 꼭 먹으라고 하잖아요! 죽이 따듯한 음식이긴 하지만 죽에 어떤 성분이 있길래 감기에 좋다고 하는 건가요?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바다로 뛰어 가는 거북이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감기에 걸리게 되면 코가 막히기 때문에 입맛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어떠한 음식도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죽 같은 경우에는 먹기도 소화기가에 부담도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을 먹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기 위해서 해 줘.

  • 감기에 걸리면 다른 기관들의 활동이 왕성하지 못해 소화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죽은 이미 씹는 과정이 필요없을만큼 무른 상태의 음식이라서 위에서 소화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어느정도의 소화를 돕게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죽의 형태가 분해되고 흡수를 도와서 몸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 죽은 곡식에 물을 많이 붓고 오래 쑤어서 곡식의 알이 연하게 퍼지고 녹말이 충분히 호화되어 소화되기 쉬운 상태로 무르게 익은 유동식의 총칭이다. 농경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는 죽이 밥보다 앞선 조리법으로 매우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곡류에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다양하게 조리되므로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하는 죽 종류는 170여 종에 이른다. 《임원십육지》 죽기에 따르면 “매일 아침 일어나서 배가 비어있고 위가 허한 상태에서 죽 한 사발을 먹으면 곡기가 일어나서 보(補)의 효과가 있다.” 하였고, 또한 “매우 부드럽고 매끄러워서 위장에 좋으며 먹기에 편하다.”라고 하였다. 죽은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이용하였을 뿐 아니라 건강과 질병예방을 위해서도 즐겨 먹어온 음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