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굴루스 라는 별은 사자자리 가장 밝은 별이라는데 사자자리는 사연이 따로 있는가?
레굴루스 라는 별은
사자자리의 가장 밝은 별, 알파별 이라고 알 고 있습니다.
그리스 에서는 사자의 심장으로 불린다고도 하는데요.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늦여름을 제외하면
일년 내내 밤하늘에서 볼 수있다기에
사자자리를 한참 찾아보긴 하지만
도시라 그런 지 별자리를 찾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 이처럼 거의 1년 내내 관측이 가능한 사자자리는
어떤 연유로 사자자리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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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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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굴루스는 사자자리에서 가장 밝은별입니다! 그리스에선 사자의 심장으로 불리웠는데 이는 네메아 지역에 살던 거대한 사자가 피부가 강철처럼 단단하여 무기로 베거나 뚫을수 없는 괴물이 었다고 합니다. 이 괴물은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가 보낸것으로 인간에게 두려움을 주기 위해서였따는데 헤라클레스가 12가지 과업을 수행하는 동안 첫번째 과업으로 이 사자를 처치하였따고 합니다. 헤라클레스는 무기로 사자를 해칠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맨손으로 사자의 목을 졸라 질식시켜 죽였따고 합니다. 이후 사자의 가죽을 벗겨 자신의 망토로 사용하였고 강력한 갑옷이 되었따고 하지요~ 신들이 이 용맹함을 기리기 위해 사자로 별자리를 만들어 하늘에 올려두었다고 합니다! 사자자리는 1년 내내 밤하늘에서 보이는 별자리중 하나로 봄철대감각형을 활용하면 되는데 북동쪽 하늘을 바라보고 봄철 대삼각형의 아크투르스와 스피카를 찾고 이 두별이ㅡ 중간쯤에서 밝게 빛나는 별을 찾으면 사자의 머리와 몸통을 상상하면서 별자리를 연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