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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
suda22.08.27

대화가 안통하고 매사 짜증 부정적인 아버지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버지는 현재 60대 후반이시고,

몇해전 이혼하셔서 혼자 거주중이십니다.


어렸을적부터 저하고는 제대로된 소통은 커녕

매사 짜증내고 부정적이고 신경질적인 태도로

화만 쏟아내서 대화 자체가 스트레스인데요...


제가 성인이 되어서도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혼자 계시니 식사나 건강이 신경쓰여 나름대로

반찬이나 생필품이나 이것저것 챙겨드리는데

늘상 돌아오는건 막말을 퍼붓는것뿐.....


주위에서는 다 인연 끊고 살라는데

또 부모 자식간에 그럴수가 있나 싶다가도

한편으로는 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독불장군

마인드로 사는지 답답하고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곧 추석연휴도 다가오는데

집에 오지도 말라고 하시고 가라고 소리치시고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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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오랜시간 고착된 성격은 변화하기어렵습니다

    이럴떈 어느정도 지킬선만 지켜주는것이 좋으며

    관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깊게 관여하는것은 좋지 않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 오지 마라고 하셔도 내심 기다리실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고집과 아집은 늘게 마련입니다.

    더 따뜻하게 아가처럼 대해드려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버지와 더 이상의 오해가 쌓이지 않게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에게 서운한 감정도 말하시고 서로 노력하자고 이야기를 하시면서 아버지의

    행동을 교정시킬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혹시 아버님께서 질문자님께 뭔가 서운한 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버님과 진솔한 대화를 나느ㅓ보시는 것이 젛을 것 같습니다

    어떠한 부분에서 서운한점이 있거나 결핍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으니 대화를 통해 풀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