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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향기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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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호보는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를 독재자, 범죄자, 전과자 등으로 맹비난하는데, 상대방 후보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강하게 비판하는데, 정치적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서로를 너무 몰아붙이는 것 같아요. 혹시 이런 상황에서 최소한의 예의나 배려가 필요하지 않는가요?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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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말똥구리6
    친절한말똥구리6

    저도 정치인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게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인신공격보다는 정책이나 비전으로 경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김문수 후보는 요즘정책

    비젼은 보이지않고 상대방

    비방만 난무하다보니 초등학생 들도 이러지 않던데

    하는말이 나옵니다 정책을

    윤석열전대통령이 하던

    그대로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정책이 없어요 상대방 비방보다는

    정책제시가 우선일것 같은데 왜이럴까요

  • 정치적 비판이 선거 과정에서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상대 후보에 대해 ‘독재자’ ‘범죄자’ 같은 표현까지 쓰는 건 감정적인 공격으로 보일 수 있음
    비판과 비방은 다르고 비판은 정책이나 사실 기반이어야 유권자 설득력이 생김
    정치인은 공인의 위치에 있는 만큼 최소한의 언어적 품위와 상대에 대한 기본적 존중은 지켜야 함
    지지자 간 갈등도 이런 발언들 때문에 더 커질 수 있어서 정작 정책이나 비전보다는 감정싸움만 남게 됨
    결론은 선거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공존 가능한 토론 분위기 만들기 위해선 말의 수위와 태도에 신중할 필요 있음

    궁금한 거 있으면 편하게 댓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