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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을
제주노을22.12.04

바닷물의 염도는 어떻게되며 비가오면 농도가 바뀔까요?

어릴적 바닷가로 소풍을가서 찍어 먹어본적이 있어요 진짜 짠가하고

근데 찌더라구요 그때 무지 짰다라는 기억인데 바닷물의 염도는 어느정도 이며 비가 많이 오면 농도가 바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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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재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염분이 없는 비가 내리면 바다 염도는 낮아집니다. 하지만 바다물의 양이 매우 많고 또 다른곳에서는 증발이 되는 등 여러 요인이 많아 일부지역에서 비가내린다고 염분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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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닷물의 양에 비해 비의 양은 매우 작기 때문에 농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전세계 바닷물의 평균 염도는 34.72% 정도이며,

    각 바다의 위치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질문자님 말씀대로 비가오면 염분이 낮아집니다.

    비가 많이 오게 되거나, 강물이 바다로 들어오게 되면, 바닷물 속의 염류의 양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그러나 물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염분이 낮아집니다. 참고로 증발량의 증가가 있으면 염분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평균적으로3.5%정도입니다.

    그리고 국지적인 강우가 발생한다고 해서 바닷물의 염도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닷물의 양은 지구 전체에 존재하는 물의 양(1,360,000,000,000,000,000,000 리터) 중에서 97. 5%를 차지하고 있고 비의 1년 강수량이 1297억톤으로 사실상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미비하지만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전세계 평균염도는 35‰정도 이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동해 남해 서해의 염도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지구에서도 북반부와 적도 남반부의 담수의 유입에 따라 염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