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30 후반 늦은 사춘기가 와서 너무 무기력하네요. 극복 방법 알려주세요.
현재 공무원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평소 새벽 수영도 하고, 독서, 영어공부, 바이올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부지런히 나 자신의 계발을 위해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30 후반이 되어 친구들은 모두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수많은 소개팅을 통해 많은 여자분들을 만나보았지만 첫 만남 혹은 두번째 만남 이후론 모두 거절당해 자존감도 바닥인 상태입니다. 나 자신을 살려야겠단 생각에 소개팅은 그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를 위해 노력했던 모든 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현재 너무 무기력증에 빠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 그런건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