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 때문이지요.
술을 마시면 해마의 기능이 저하됩니다.
해마는 단기 기억을 저장하는 뇌의 부위죠.
기능 저하로 방금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뇌에서 정보 처리를 하는 속도가 느려져서 같은 생각을 계속 반복하기도 합니다.
기억이 온전하더라도 평소 같으면 했던 얘기를 안할 판단이 서지만 술을 마시면 그 자제력이 떨어집니다.
술을 마시면 감정이 더 강하게 드러나고 특별히 강한 감즹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면 같은 주제를 계속 이야기하면서 표현하려 합니다.
할 말이 딱히 떠오르지는 않고 대화는 이어가고 싶을 때 방금 한 말을 다시 반복하기도 합니다.
뇌의 활동이 둔해져서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상의 경우 뇌 기능이 더 저하되니 반복적인 말이나 행동은 심해질 수 있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