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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큰고니248
도도한큰고니248

시계의 용두 부분을 돌려 와인딩을 하면 헐거웠다 뻑뻑했다를 반복하는데 용두교체만이 답인가요?

현재 오토매틱 크로노 그래프 시계를 구매하여 착용한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오토매틱이지만 수동으로 와인딩이 가능하여 용두를 돌리게 되면, 용두가 굉장히 헐거웠다가

순식간에 뻑뻑해져 돌아가지 않습니다.(충전방향으로 회전시)

힘을 가하면 팅!하면서 뻑뻑한 부분이 풀리나 그 이후로는 와인딩 조차가능하지않은데,

큰 문제가 있는건가요? 수리를 맡기기 전에 여기다 한 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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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적인오솔개30
    지적인오솔개30

    안녕하세요. 지적인오솔개30입니다.

    네,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토매틱 시계의 용두는 일반적으로 헐거운 느낌이 들지만, 뻑뻑해져 돌아가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용두가 뻑뻑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와인딩 휠의 손상: 와인딩 휠은 용두와 메인스프링을 연결하는 부품으로, 손상되면 와인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메인스프링의 손상: 메인스프링은 시계의 동력을 제공하는 부품으로, 손상되면 와인딩이 어려워지고, 시계가 멈출 수도 있습니다.

    • 와인딩 케이지의 손상: 와인딩 케이지는 와인딩 휠과 메인스프링을 보호하는 부품으로, 손상되면 와인딩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힘을 가하면 팅!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와인딩 휠이나 메인스프링이 손상되어 끼어들면서 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시계는 수리를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리비는 시계의 종류와 손상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리를 맡기실 때는 시계의 구매 영수증과 보증서를 지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 영수증과 보증서를 지참하시면 수리 비용이 할인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