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라는 말의 유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라는 말은 원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라' 라는 말로 성경에서 나온 것이라는데 그말이 나온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마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낡은 부대
1) 구습을 좇는 옛 사람
(엡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너희는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옛 사람은 타락한 본성의 옛 사람입니다. 우리는 아담으로부터 이 타락한 본성을 물러 받았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는 속담으로, 새로운 것은 새로운 그릇에 담아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담은 고려시대 시인인 윤선도(尹善道)의 시에 처음 등장했으며, 그가 쓴 시인 "신선대"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윤선도는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표현할 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라는 구절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이 구절은 그가 창작한 시인 "신선대"에서 나온 구절 중 하나이며, 신선한 아이디어와 창조적인 열정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속담은 현재까지도 많이 사용되는 표현 중 하나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는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