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불안증을 가지고 있을수 있을까요?
어떤 낯선일 낯선 사람 낯선 환경에 대해 불안해하고 공포증을 가지는건 자라오며 겪어온것들로 인한건가요 아니면 타고난 기질때문일까요 예민한 성향의 어머니로부터의 유전이라던지 그럴수있나요? 사회 공포증에 가까운데 어릴때부터 그랬던거같아 기원을 모르겠네요 제가 자라오며 기억에서 꼽을수 없는 겪어온 많은 일들로 인해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심리적인 트라우마나 강렬한 이벤트로 인해서 발생할수있습니다.
심리적인 문제는 유전적인 것도 있으나 환경적인 부분도 많이 작용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때에 나타날수있는 스트레스의 감정을 풀어주시는것이 생활을 하거나 정신건강의 안녕을 위해서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릴적부터 불안감이 높으셨는데 이 불안감이 어디에서 기인한것인지 궁금하시군요.
불안감에 대한 가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학자마다 조금씩 이론이 다르지요.
일단 기질적으로 타고난 것이 불안감이 높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불안감이 높은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에 시간이 걸리고 예민하기도 하지요.
본인의 상황과 비슷하다면 기질 자체가 그런 성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부모의 양육태도도 큰 역할을 합니다.
기질이 불안감이 낮더라도 부모가 불안도가 높다면 아이가 보고 배우겠지요.
가장 큰 이론으로는 이렇게 선천성과 후천성이 상호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어린시절의 안좋은 기억이 무의식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정신분석이론 등이 있답니다.
smilee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