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는 남편은 부인보다 싸움을 못해서 맞고 사나요?
상담소 직원의 인터뷰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매맞는 남편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매맞는 남편을 위한 쉼터는 서울에 1곳만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보다 싸움을 못해서 맞고 사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힘적인 면에서는 여자보다 남자가 당연히 앞서겠죠 근데 가정을 위해서 인내하시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일부 운동을 하거나 호신술등의 기술을 익힌 여성을 제외하고는 힘이 약하거나 싸움을 못해서가 아니라 대부분은 가정을 위해서 참는게 아닐까요?
매맞는 남편의 힘이 없어서 매를 맞진 않을것 같아요. 마음이 약하거나 . 약점이 많거나 .능력이 없어서 현실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요?
개인마다 다르겠습니다만 꼭 싸움을 못해서인
이유만 있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때리는 아내일 망정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신념을 갖고 있거나, 더큰 싸움이 되는것을 막고자 하는 이유도 있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일단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남성이라고 해서 다 강인한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 여성보다 더 여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내에게 맞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때리지 않는거 아닐까요
남편이 착해서 차마 폭력을 싫어하는 남편일수도 있고 아니면 아직도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 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가정폭력의 피해자는
계속된 폭력에 무기력해지거나 적응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새로운 갈등을 야기할까봐 그냥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정하게 따졌을때 매맞고 사는 남편들은 충분히 이혼을 요청해서 각자의 삶을 살아갈수 있을텐데요.
그렇게 맞고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큰 잘못을 했다든지 가스라이팅을 당해왔다든지..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