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사태 진정되면 환율이 안정될까요?
이란 이스라엘 사태 진정되면 환율이 안정될까요? 오늘 환율이 1380원을 넘어섰는데
최근 제일 비싼거 같은데요 고환율이 이란 이스라엘 사태가 진정되면 1300원 이하로 다시 내려갈까요?
전쟁위기와 환율과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달러로 몰리게 되어 달러 가치가 오르게 되죠.
하지만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진정된다고 해서 환율이 급격히 하락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의 고환율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1. 미국의 긴축정책: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 차이가 커지면서 달러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 경상수지 악화: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 반도체 경기 둔화 등으로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달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3.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미-중 갈등,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진정된다고 하더라도, 여타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환율의 가파른 하락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달러 강세 압력을 다소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겠네요.
정부로서는 경상수지 관리, 물가안정, 시장 안정화 정책 등을 통해 환율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동시에 기업들의 환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와 내수 기반 강화도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개선하고 대외 건전성을 높여나가야 환율의 구조적 안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환율이 요동치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러와 기준금리 차이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안정성괴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환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므로 이란-이스라엘 등의 전쟁 분위기 고조감이 가라앉는다면 환율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의 긴장이 완화되면, 이에 대한 시장의 불안 요소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서의 통화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관련된 국가들의 통화는 일반적으로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은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예측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들로는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 통화 정책, 국제 무역 상황, 자연재해, 정치적 변화 등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이러한 요인들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란과 이스라엘 사태의 해결이 환율의 안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은 다양한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지금 이란 이스라엘 전쟁반발 리스크로 국제금융시장이 불안해져서인데 불안안정시 환율이 안정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과도 관련이 있겠지만 현재는 그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리면서 환율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 현상이 완화되려면 미국이 언제쯤 금리를 인하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발표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현재 기준금리를 올해 말까지 유지를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국제정세가 안정화를 갖추는 등 한다면
이에 따라서 달러 환율도 안정세를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아무래도 무조건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쟁이 환율에 영향을 줄 수는 있는데 전부는 아닙니다. 다 복잡계세상이라 서로서로 영향을 주지만,, 일단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더 환율이 안정화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이스라엘 이란 전쟁에서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2가지로 볼수있습니다.
첫번째는 달러의 안전자산 기능입니다. 달러는 국제분쟁 등 위기상황에서 안전자산으로 가치가 높아져서 원달러 환율이 올라갑니다.
두번째로 중동 전쟁 위협으로 원유가격이 오르고, 이는 전반적인 물가상승을 불러와서 기준금리를 낮추는데 악영향을 줍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지않고, 시장금리가 올라가면 원달러 환율이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렵다고 봅니다. 전쟁이전에도 1350원수준이었죠. 금리가 미국보다 2프로 낮은것이 큰 이유이므로 안정화를 위해서는 한국금리를 미국보다 올려야합니다. 전쟁이 본격화되면 환율은 상승시작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완화되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율은 단순히 하나의 요인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환율을 결정하는 데는 정치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펀더멘털, 금리 차이, 기대 인플레이션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전쟁 위기가 해소되더라도 다른 요인들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면 환율이 크게 변동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과 같은 지정학적 위험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불확실성들이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이 드리는 부분이라 다른 분들 의견도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안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급등했는데 금일 현재 기준 미달러 대비 원화는 1,383.5원 내외입니다. 다만, 중동 분쟁이 안정화 되더라도 높은 미국 금리 때문에 원화 및 주요 통화들의 달러 대비 가치 하락은 지속될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이란 이스라엘 던쟁이 멈추면 환율이 안정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물론입니다.
다만 1300원 이하로 갈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