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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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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 자가골수줄기세포치료에 관하여

좀 이른 나이에 (68년생) 우측 무릎을 퇴해성관절진단을 받았어요.

최대한 수술 시기를 늦추기 위해 나름 잘 관리하였지만 인공 관절 외에 방법이

없다는 병원(관절전문병원)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왼쪽 무릎도 불편하여 내원 하여 확인해보니 인공 관절 까지는 아니지만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무릎에 놓는 연골 주사들을 맞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맞을 수 없고, 완전 치료 책은 아니어서 줄기세포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줄기세포 시술이 도입되고 나서 실비가 되니 안되니 ,, 분쟁의 소지가 있는 거

같더라구요. 분쟁의 배경은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 정형외과가 아닌 한방이나

일부 병원의 과잉 진료로 보험사의 보상율이 커지다 보니 정작 시술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차 불이익이 미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줄기세포 시술의 대상이 되는지는 의료진이 판단할 문제이고, 저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셔서 인공 관절 수술이 줄기세포 시술도 병행하려고 하는데, 이 경우 저는 실비 보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의를 드려봐도 말을 아낄 뿐 정확한 안내를 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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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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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빈 보험전문가
    김수빈 보험전문가
    흥국화재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무릎관절염에 대한 자가골수줄기세포 시술은 일부 실비보험에서 보상이 될 수 있지만, 이 시술이 실비 보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는 의료 기관과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골 손상이 50프로 이상인 경우에 한해 보상이 가능하며, 치료 방법과 병원의 판단에 따라 실비 보상 여부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줄기세포 시술은 아직 검증이 충분하지 않아서 보험사에서 거절할 수 있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 시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담당 의사와 상담 후 보험사에 확인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줄기세포 주사치료는 비급여로 실손보험 가입시기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다릅니다.

    3~4세대는 연 250만원이 한도로 나머지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치료비가 비싼 줄기세포 치료는 확실한 치료효과가 있는지 아직 검증되지 않아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줄기세포 시술은 실손의료비에서 분쟁이 있는 치료방법으로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인공관절은 보상이 가능하지만 줄기세포시술은 현재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절하는 사례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MRI 또는 관절경 검사를 통하여 연골이 50%이상 손상 됀 무릎관절염 환자의 경우에만

    자가골수줄기세포 주사시 실비에서 보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