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숏과 롱 그리고 레버리지 관련 질문드려요
지인이 가상화폐를 하는데 해외 거래소에서 롱, 숏 포지션을 정해서 X100, X50 이런 식으로 수익을 내던데 이를 뭐라고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에서 '롱'과 '숏'은 각각 매수와 매도를 예측하는 포지션을 뜻합니다.
'롱' 포지션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하는 방식이고 '숏' 포지션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도하는 방식입니다.
해외 거래소에서 'X100'이나 'X50'처럼 표현하는 것은 바로 '레버리지'를 의미합니다.
레버리지는 본인이 가진 자금보다 더 큰 금액을 거래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증폭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 커집니다.
예를 들어, X100 레버리지를 걸었다면 본인 자금의 100배 규모로 거래를 하는 것이며, 시세가 예상대로 움직이면 큰 수익을 얻지만, 반대로 움직이면 빠르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레버리지 거래' 혹은 '마진 거래'라고 부르는데 이 방식은 리스크가 큰 거래 방식이라 초보자보다는 경험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추천되는 방식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롱과 같은 경우에는 상승에 배팅,
숏은 하락에 배팅,
X50, X100 등은 배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에서 롱과 숏 포지션은 가격이 오를지(롱) 또는 내릴지(숏)에 베팅하는 투자 방식입니다. 롱 포지션은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숏 포지션은 가격 하락을 예상할 때 사용합니다. 레버리지는 빌린 돈으로 투자 규모를 키우는 방식으로 예를 들어 X100 레버리지는 자신의 돈의 100배로 거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레버리지는 위험이 크기 때문에 손실도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중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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