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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한곰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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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들은 왜 혀를 헐떡헐떡거리며 왜 혀가 항상 나와 있어야 합니까? 이게 무척 궁금합니다.

애완견들은 왜 혀를 헐떡헐떡거리며 왜 혀가 항상 나와 있어야 합니까? 이게 무척 궁금합니다. 다른 동물들은 그렇지 않은데 유독 개들만 왜 그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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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그리고 더울 때 이렇게 혀를 내밀고 호흡이 빠른 그런 양상을 보이지 항상 혀를 내밀고 빈호흡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혀나 코 피부를 통해서 수분조절 땀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혀를 내고 헐떡이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몸에 땀샘이 거의 없습니다.

    사람은 운동을 하면 몸의 체온이 높아지는데, 온 몸에 분포하는 땀샘으로 땀을 배출하면서 체온을 조절합니다.

    반면에 강아지는 땀샘이 없기 때문에, 털로 뒤덮혀 있는 높은 체온을 낮춰주려면

    혀를 내밀고 헐떡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이들이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주로 덥거나 긴장했을때 헥헥거리는데요, 사람의 경우 덥거나 긴장했을때 땀이나지만 아이들은 사람과 기능이 비슷한 땀샘은 발바닥에만 주로 있어서 헥헥 거리며 침을 기화시켜 체온을 낮추는 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과 동물은 몸에 땀샘이 없어 체온 유지를 위한 열 발산을 혀를 통해서 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혀를 내밀고 헥헥거리면서 침을 땀처럼 말리는것이죠.

    한가지 오해를 하신것이 다른 동물들도 체온이 너무 높아지면 헥헥거립니다. 혀가 개에 비해 짧아서 안보일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