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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칼새207
덕망있는칼새207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
기저질환
탈모

재수중인 딸내미가 아침마다 한숨을 쉬네요. 학업스트레스가 많은건 알겠는데 외모에 민감한 나이에 샤워할때 마다 머리가 너무 빠져서 고민이래요. 참고로 몸무게는 45정도이고, 키는 161 입니다. 면을 좋아하고 거의 매일 한끼는 라면을 먹어요. 복용중인 영양제는 없어요. 자기딴에는 처방이랍시고 샴퓨를 탈모방지용으로 구입해서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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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젊은 여성이라면 영양 결핍의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현재 저체중이고 식사도 잘 챙겨 먹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식사부터 잘 챙겨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갑상선의 문제와 같이 신체 질환으로 인한 탈모도 가능성이 있으니 일단 피부과는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원형 탈모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 보다는 자가면역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기전이 모낭을 공격하여 탈모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정확한 진료를 위해 피부과를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원형 탈모의 경우 탈모가 발생할 경우 범위가 크지 않다면 보통 저절로 회복이 되나 범위가 광범위 할 경우 스테로이드 치료를 필요로 할 수도 있습니다.

      여성에게 정수리에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원인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남성호르몬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탈모는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 혹은 모발이식을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1. 금연

      2. 두피마사지

      3. 균형잡힌 식단

      - 주로 건강한 야채, 과일을 포함한 식단을 의미하며 철분이 풍부한 음식과 오메가3, 단백질 및 충분한 물 섭취를 권고

      4. 스트레스 관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우선이므로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섭취하는 음식과는 별 연관성이 없으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구용 탈모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탈모방지용 삼푸보다는 탈모전문병원 방문하셔서 진료보시고 약제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굵고 검은 머리털인 성모가 빠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5-7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70개까지 정상적으로 빠질수 있습니다. 만일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경과를 볼수도 있지만 피부과나 탈모 클리닉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