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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확인하지 않거나 물음에 대답하지 않으면 왜 씹는다 표현 하는가요?

상대에게 문자 보냈는데 읽지 않는 경우를 일씹이라고 표현하고 사람과 대화하는 경우 대답하지 않으면 지금 내 말 씹냐? 라고 표현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씹다는 무시하다를 의미를 가진 속어로 뒤에서 남을 비난하거나 헐뜯다라는 의미로 씹다가 쓰였는데 이게 확장되어 상대방의 말이나 의견을 잘근잘근 씹어 없애버리듯 뭉개고 반응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변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 ‘씹다’는 원래 음식을 씹는다는 뜻이지만,

    요즘에는 상대의 말이나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무시할 때 쓰는 속어입니다.

    문자를 읽고도 답장을 하지 않거나,

    대화를 걸었는데 반응이 없을 때

    “내 말 씹는 거야?”라고 표현합니다.

    상대방이 일부러 소통을 피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는 표현이에요.

  • "씹는다"는 표현은 상대방의 소통 시도를 의도적으로 묵살하는 행위를 음식을 씹어 무시하는 행동에 비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읽씹이나 말 씹기는 메시지나 말을 읽거나 듣고도 무시 또는 무응답하는 상황을 가리키며 씹다가 무시하는 속어로 사용하는데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