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인종은 더위에 강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아프리카에 어떤곳은 50도 가까이도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30~40도인 곳도 많은데
지금 우리나라 한여름에 32도정도를 생각하면 엄청난 열기인데
가끔 다큐에서 일을 하면서도 땀이 잘 나지 않는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아프리카인종은 더위에 특별히 강한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각각의 인종들은 과거 자신들의 생활환경에 맞춰서 진화한것입니다.
흑인은 일사가 강력한 열대지방에 적응해서 피부가 검어진것이고 체열을 잘 발산하기 위해서 팔다리가 길길어진이라고합니다. 또한 곱슬 머리는 태양광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고 공기층을 만듦으로써 머리에서 열을 잘 발산하도록 진화한것이라고합니다.
그리고 멜라닌색소가 아주많아 더운햇빛에도 모자나 양산을 쓰지 않아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아프리카인이 체감하는 더위와 한국 사람이 체감하는 더위는 다릅니다.
아프리카에서 50도 가까이 도달하더라도
우리가 경험하는 35도 정도와는 더위의 느낌이 다릅니다.
아프리카는 건조한 더위이지만,
우리의 여름은 습한 더위이기 때문에 기온은 상대적으로 낮아도
체감하는 더위는 훨씬 더 무덥습니다.
그러므로 아프리카인이 더위에 강한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더운 지역에서 나고 자라고, 대를 이어 그 지역에 적응되었기에 더운열기에도 견디고 생활할 수 있는 적응력이 생겼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아프리카인 외에도 물에서 생활하는 어떤 부족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물에서 오래 견디는 부족도 있답니다.
이 모든것은 지역의 환경에 맞게 인간이 진화(적응)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인들이 더위에 특별히 더 강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아프리카 지역은 열대 지방으로 일년 내내 높은 기온과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아프리카인들은 자연스럽게 더위에 적응되어 있습니다.
둘째, 아프리카인들의 피부에는 멜라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멜라닌은 피부를 태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셋째, 아프리카인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전통적으로 밝은 색의 옷을 입거나, 가벼운 천으로 만든 옷을 입는 등의 방식으로 더위를 피해왔습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생활 방식은 더위에 대한 아프리카인들의 적응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넷째, 아프리카인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등의 방식으로 수분 섭취를 유지하며, 더위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아프리카인들은 더위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고, 더위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인은 지역차가 많은데 고온다습한 지역은 동남아인처럼 작고 피부도 얇으나 중위도에서 벗어나는 북아프리카나 남아프리카는 대륙성기후와 비슷한데가 있어 건조합니다.
따라서 피부에 기름기가 많고 고온이라 몸의 구멍은 크고 길이가 짧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결국 환경이 그들을 더위에 강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신체가 뜨거운 더위에 적응을 한 케이스라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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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흑인들은 더위에 적응하기위해 피부가 검은색이라고 합니다. 더위에 적응 할수있는 몸의 컨디션을 갖고 태어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