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쓴 엘지그램 노트북을 당근에 내다 파는 건 좀 문제 있는거 아닐까요?
2018년 4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썼는데 이젠 쓸일이 없어서
엘지그램 노트북을 60만원에 내놓는 매물을 당근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특히 모니터제품들은 수명이 있어서 5년 이상 썼다 하면 거의 몇년 못쓰더군요
노트북의 메인보드도 마찬가지 좀 오래 썼다 싶으면 슬슬 고장나기 마련이고
하드디스크도 수명이 잇다지만 ssd는 좀 그나마 오래 가는 편이라 패스...
여하튼 저도 노트북을 중고로 구매 했었지만 5년전 당시 판매자께서 자신도 5년 썼는데
메인보드랑 모니터 패널을 새걸로 교체 하고서 판매 한다 하기에
그래서 샀던 노트북 결국 또 5년 이상 썼더니 모니터 키자마자 찌그러지고 이상해 져서 거의 쓰질 못하고 있는 노트북이 있습니다.
이렇듯 5년이상 된 노트북 그 당시는 수백만원 고가의 사양이였을련지 모르겠지만
이런걸 파는 건 좀 문제 있는게 아닐찌?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10년이상된 자동차를 팔기도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도 파는 시대입니다
가격은 판매자가 측정하고 소비자가 원치않는다면 구매하지 않으면 됩니다 .
수요와 공급에 따라서 혹은 희소성에 따라서 가격은 파는 사람 마음이라고 할 수 있죠 대신 비싼 값이라면 팔리지 않는것은 판매자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마음에 걸리는물건은 아예 관심밖에 두고 생각안하는게좋습니다. 물건파는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올리니깐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당근에 가격 책정은파는 사람의 마음이죠. 판매자가 네고가능 옵션을 두었다면 가격네고를 해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좋아요추천눌러주세요7324입니다.
사는 사람들도 다 그거 생각하고 고려해서 사는거라 딱히 상관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