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작성자분이 가족중에 가장 만만하거나 혹은 과거에 작성자분께서 강아지를 괴롭히거나 그런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입질을 보이는 것을 좀 구분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경고를 하는 것인지, 공격인지, 아니면 장난인지
집 안에서 서열이 낮거나, 또는 아직 마음을 열지 않았다면 입질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건드리지 말라고 또는 무언가에 대한 불만으로 공격적인 입질을 하는 것이라면
집에서 복종훈련을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를 키워 보면은 집집마다 이런 경우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다짖지 않는데 어떤 한 사람에게만 들어오면은 짖기 시작 합니다 그 사람이 방에 들어가거나 밖으로 나갈 때까지 따라다니면서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당히 기분 나빠집니다 이번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네요 다른 식구들에게는 입질을 안 하는데 유독 나에게만 입질을 한다면 굉장히 기분도 나쁘고 어떨 때는 나는 사람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두 가지로 할 수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맛있는 간식을 계속 제공해 주어서 강아지가 그렇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더 강하게 나와서 나를 두렵게 여기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하실지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입질을 하면 뭔가 자기가 원하던 일이 일어난 경험을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즉, 본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중 하나로 입질을 선택한것이니 어떤 요구가 있을때 물었는지 잘 생각해보시고 본인 행동을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본인의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겠다 생각되신다면 인간이라 당연한것이니 실망 마시고 전문 훈련사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본인의 행동상의 교정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무는 행위가 효과적이라고 생각되게 되면 다른 사람을 무는 상황으로 발전하여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