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저랑 따로다니자 하는데 친구의 속마음을 모르겠어요
친구가 워낙 베프라 얘들도 나랑 친구랑 같이 다니는거 알정도인데 친구가 나랑 있을때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워낙 말귀도 못알아듣고 말도 잘 못해서 친구가 대신 말을 해석해주거든요 그리고 제가 말이많아요 얘들은 조용한데 제가 너무 시끄럽데요 그래서 그런부분이 힘들대요 저도 그런부분을 알고있는지라 말귀를 알아들을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못들어요 그리고 왜 자기한테 잘안해주냐고 그래서 난 되게 잘해준것 같은데라고 말하니 나보다 친구들에게 잘해주는것 같다고 내가 말해봤자 입만 아프다고 그래서 너가 친해서 그래 그랬더니 나는 너랑 안친한가보다 이러는거예요 그리고 저랑 떨어지자고 했어요 내 잘못을 모르겠고 내가 뭐 잘못했는지 말해달라하면 말해주지도 않고 혼자 생각하려니 모르겠고 답답해요 전에도 이런적있었거든요 내 잘못이뭐냐고 그때도 말안해주고 화해 해서도 물어봤는데 말을 안해줘요 말을 해줘야 제가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고 노력이라도 하죠 근데 걔가 나보고 너랑 안맞는것 같다고 얼마전에 그랬는데 그리고 정떨어진다고도하고 제가 싫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