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5년 정도 거의 백수인데 너무 당당합니다. 계속 참아야 할까요?

Question

저희는 50대 초. 중반 입니다

제가 돈을 벌기 전에는 남편은 일중독자로 사업했고

먹고 사는건 충분했습니다. 제가 10년 전부터 일을 하게 되었고 저의 수입이 좀 많아지면서 남편은 사업을 정리하고 좀. 쉬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적당히 해외 왔다 갔다 하며 지내다가 참고로 남편은 해외가도 돈은 많이 안 씁니다. 올해부터 코로나 핑계로 국내에 있는데 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의 수입으로 살고 있는데 얘기하면 남편은 이제 저보고 먹여살리라고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그 뻔뻔함이 너무 싫은데 대화가 안됩니다. 이혼하자 해도 안해줍니다. 그냥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집을 나올수도 없고 ..

계속 살아야 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편분과 이부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정의 문제 본인이생갇하는 문제 가정의 수입원이 어떻게 되고 문제가 무엇인지 등등등을 전부 생각해보시고 대화를 통해 서로간의 간극을 좁혀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