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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스컹크183
우람한스컹크18319.12.06
소금쟁이는 어떻게 물 위에 떠있나요

소금쟁이는 물에 빠지지않고 물 위에 떠다니먼서 생활을 하는데 소금쟁이는 어떤 원리로 물에 빠지지않고 물 위에서 생활할 수 있나요?

  • 소금쟁이는 물위에 떠 다닙니다.
    이때, 소금쟁이는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하여, 물위를 걷는 것입니다.
    이때, 소금쟁이가 물에주는 힘과 물이 소금쟁이에게 주는 힘은 같고, 이것을 측정하려면
    물의 표면장력의 크기를 구하여 큰 계산 오차를 줄이고, 소금쟁이의 질량값
    을 이용해서 N(뉴턴)값을 구하면 될것 같습니다.
    물의 표면에 물체를 띄워놓고, 이 물체의 질량을 늘려나가면 물의표면장력이 깨어지는 때가 생깁니다.
    이때가 물의 표면장력의 최대로 견딜 수 있는 때 이며, 이때의 힘을 N(뉴
    턴)값으로 계산해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게산해 낸 값은 소금쟁이가 물 위에 떠 있을때, 물에 주는 최대값의 범위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하나 알아두고서, 소금쟁이의 질량을 계산해서 물의 표면에
    주는 N(뉴턴)값만 구한다면 문제는 간단해 집니다.
    소금쟁이의 질량값을 N(뉴턴)값으로 바꾼 값이 소금쟁이가 물위를 떠다닐
    때 주는(보통은 그냥 정지상태일때)평균적 힘이라 할 수 있으며,
    위에서 계산한 물의 견딜 수 있는 최대 표면장력 수치에 벗어나지 않는 한
    계 내에서 때에 따라 그 힘이 커지 수 있습니다.
    소금쟁이가 속력을 높이거나 뛰어다닐 수도 있으니까요.


  • 소금쟁이는어떻게물위를걸을까요?

    표면장력의 원리가 적용됩니다.

    - 소금쟁이는 물 위를 스케이트 선수처럼 미끄러지듯 움직인다.

    비밀은 소금쟁이의 발과 물의 표면장력에 있다.

    소금쟁이의 발은 수많은 잔털로 싸여 있고, 물을 흡수하지 않고 튀겨내는 특수한 물질로 덮여있다.

    표면장력이란 액체의 표면이 수축하여 가능한 한 작은 면적을 취하려는 힘이다.

    접시 위에 물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물방울의 모양이 동그랗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물은 분자구조의 특성 상 분자끼리 잡아당기는 힘이 다른 액체의 3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가장 바깥자리의 물 분자는 안쪽에서 잡아 당기는 힘만 작용하고 이로 인하여 물방울은 동그랗게 된답니다. 이처럼 물분자가 서로 잡아당기는 힘에 의하여 물은 자신의 부피를 최소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표면장력이라는 힘이 생겨나게 됩니다. 장력은 물체을 밀어내는 힘, 인력은 물체를 당기는 힘입니다. 물체를 밖으로 밀어내는 표면장력과 함께 소금쟁이의 다리에는 많은 털이 있는데 이 털로 인하여 무게가 분산되어 소금쟁이가 물에 뜰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