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로마시대 개선장군 전차 옆에 선 노예가 메멘토모리를 외친 이유는?
로마시대에는
승전한 장군에게
개선식을 하게 했습니다
승리한 장군에게 걸맞는 영예로운 의식으로
대중의 찬사와 함께 영웅으로 대접받게 해줬지요
근데 그 속에서
장군의 전차 뒤에서 노예가 붙어서
메멘토모리를 계속 외쳤다고 하는데요
'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을 가지는 말인데
승전행사에서
뒤에 붙어서
죽음을 기억하라~라고 계속 외치게 한 이유가 잇나요?
죽은 자들의 목숨값을 기억하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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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로마의 개건 장군의 옆에서 노예가 "메멘토모리"를 외칩니다. 이는 "죽음을 기억하라"라는 의미로 장군에게 승리에 도취하지 말고 겸손함을 유지하라는 교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는 장군이 순간의 영광에 빠져 자만하지 않길 바라는 것입니다. 언젠가 죽음을 맞이할 인간임을 깨닫게 하려는 상징적 행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