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문

역사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약자를 보면 멸시하고픈 게 본능이죠?

학교다닐 때나 직장다닐 때나 따돌림은 항상 있고 거의 모든 사람이 이를 묵인하잖아요,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따돌림은 나쁜 거라고 착한 척하는 인간이 대부분인데 이런 가식적인 성향은 어떤 본능에서 나오는 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이 기본적인 욕구가 지배욕이죠.

    내가 남보다 우월해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때

    약한 상대를 찾아서 따돌림 시키면서

    내가 더 위라는걸로 대리 만녹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 노란굴뚝새46
    노란굴뚝새46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본능은 식욕 성욕 등과 더불어 공격욕이 있습니다. 원초적 본능이라는 샤론스톤 주연의 영화에서도 성욕보다는 살인이라는 공격본능을 다루고 있고 마광수교수의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라는 글에서도 빨간 메니큐어를 칠한 긴 손톱을 가진 여자로 공격성을 갖고 있는 여자를 칭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공격욕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억누를 수 있는 이성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인간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약자에게 강한척 강자에게

    약한척을 하는것은 생존을 하기위한

    동물적 본능이 아닐까요?

    그 가운데 이성적 판단이 개입하여

    불평등한 인권의 피해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