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와 디플레 두가지 상황이 아닌 균형적인 경제는 경제지표들이 어떻게 나와야지 이상적인 건가요?
물가가 오르면 인플레라는 기사들이 많아지고
소비가 줄어들면 디플레라는 기사들이 많아집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면
물가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소비감소로 이어지는데
경제 지표들이 각각 어느정도 수치로
나와야 경제상태가 인플레도 디플레도 아닌
균형적인 상태라 할 수 있나요?
경제에서 가장 이상적인 경제지표들의 수치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국가의 경제를 담당하게 되는 중앙은행의 경우 2가지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하나는 인플레이션율로 우리가 알고 있는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하며, 다른 하나는 실업률로서 소비가능한 생활주체의 정도를 보는 것이에요. 여기서 인플레이션율은 2%대를 가장 이상적으로 보고 있으며, 실업률의 경우에는 4%이하를 유지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모든 은행들의 가장 이상적인 수치로는
인플레이션이 약 2%를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유지하면서 상승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경제 방법입니다.
이 이상으로 상승하게 되면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상승시키고 그 이하가 되면 경기가 침체되었다고
판단하는 기준점이 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요즘 골디락스라는 말이 이상적이긴한거 같아영 물가는 낮게 나오는데 성장률은 높은 상황이죠 물가나 성장률이나 다 목표치로 나옴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균형적인 경제는 경제지표들이 다음과 같이 나와야 이상적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2%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실업률이 5%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경제 성장률이 3% 내외로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균형적인 경제는 경제가 지나치게 팽창하거나 위축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경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