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나라에서 코카콜라가 정식으로 국내 생산되기 시작한 것은 1968년부터입니다.
해방 직후에는 미군부대를 통해 코카콜라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알려졌고, 이후 1968년에 한양식품이 국내 첫 보틀링 파트너로 코카콜라를 정식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콜라가 처음 들어온 시기”와 “국내에서 정식 생산한 시기”는 구분해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면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해방 이후 미군을 통해서이고, 한국에서 정식으로 생산된 시점은 1968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코카콜라를 처음으로 생산해서 팔기 시작한게 아마 천구백육십팔년도부터였을겁니다 그전에는 미군부대같은데서 흘러나온걸 귀하게 마셨는데 그때부터는 국내 공장에서 정식으로 만들어서 일반사람들도 사마실수있게 되었지요 그때는 병에 든 콜라가 참 귀하고 맛도 아주 톡 쏘는게 지금보다 더 진했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국내에서 콜라가 처음 생산된 것은 1968년으로, 코카콜라가 '한양식품'과 기술 제휴를 맺고 국내 공장에서 직접 제품을 찍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제품을 소비하거나 수입에 의존했지만, 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인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며 대중화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펩시콜라 역시 국내 생산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콜라 전쟁'의 서막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1968년은 우리나라 탄산음료 역사에서 대량 생산을 통한 콜라 대중화가 시작된 아주 상징적인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