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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솔개51
얌전한솔개5120.11.21

사실상 자원은 무한한게 아닐까요?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 옷, 광물도 다 원자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원자의 구조를 바꾸면 사실상 모든 음식같은것들의 원자구조를 바꿔 다른것들을 만들수도 있는게아닌가..

혹은 흑연의 구조를바꾸어 다이아몬드를 만들거나..

미래에는 가능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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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원자의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기술이 생긴다면

    지구에 있는 원자가 어디로 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음식을 다른 것으로 바꾼다거나

    흑연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게 가능하죠.

    그런데 그 정도의 기술이면

    인간의 몸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겠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서운 기술입니다.

    그 기술을 차지한 집단이

    세상을 점령하겠죠.

    그리고 서로 차지할려고 내전 내지는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어떤 집단이 그 기술을 독차지해

    세상을 지배한다고 치면

    세상은 굉장히 무섭게 변할 겁니다.

    그 기술을 독차지한 집단이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모든것을 마음대로 하겠죠.


  •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 옷, 광물도 다 원자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원자의 구조를 바꾸면 사실상 모든 음식같은것들의 원자구조를 바꿔 다른것들을 만들수도 있는게아닌가..

    혹은 흑연의 구조를바꾸어 다이아몬드를 만들거나..

    미래에는 가능하지않을까요?

    1. 질량보존의법칙,에너지보존의법칙에의해 질량이나 에너지는 보존되긴하지만 우리가 쓰지못하는 에너지등으로 바뀌는 형태가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들을 다시 재활용하게되면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미래에 쓸수있다곤하나 자원이 무한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이세상 우주까지포함해 정해져있을것이고 그안에서 우리가 못쓰던 에너지를 재활용한다한들 유한한것내에서 다시 재활용하는것이기에 포괄적으로보면 유한하다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못쓰던걸 재활용할수는 있으니 어떻게보면 무한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는 있겠네욤 그리고 흑연의경우도 인공다이아몬드를 만드는데에 활용은 하고있습니다! 답변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