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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침팬지283
노련한침팬지283

찐따같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항상 스스로에게 남자처럼 행동해라 대인배처럼 행동해야지 하며 되새기고 다짐을 하고있는데


항상 행동면에서는 너무 하남자처럼 행동하는 제 자신이 고민입니다


예를들어서 상대방은 그냥 하는 말인데도 너무 과민반응하고 혼자 과민반응하고 연락이 조금만이라도 늦어도 내가 뭐 잘못한거가등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어떻게 하면 대인배처럼 마음을 넓게 쓰고 편안하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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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NaPaul
      NaPaul

      안녕하세요. 고독한노린재42입니다.

      본인이 직접 깨닫고, 반성하고, 인지한다면, 언제든지 고쳐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이 말해주지 않으면

      자신의 안 좋은 습관을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저도 얼굴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저도 몰랐는데

      부모님께서 알려주시기도 하셨고요.

      제가 보기에는 작성자분께 필요한 것은 '취미'라고 생각됩니다.

      오지 않는 연락에 집착하는 시간을 취미에 할애하는 시간으로 쓰고

      상대방이 툭 던지는 말에 상처 받아도 취미로 스트레스를 풀며 살아보세요.

      그리고 대인배 = 과민반응하지 않는다는 아닙니다.

      때로는 화도 내지만 그만큼 상대방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힘찬고래32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세심한 성격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많이 살피고, 눈치도 보게 되고, 자신보다는 타인에게 더 집중하고 있는것 같네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니 다른사람들을 생각하기보다 자신에게 조금 더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마음도 더 편안해진답니다!

    •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스스로 너무잘알고있으니 차차고쳐질겁니다 너무 생각이많아서그럴겁니다 괜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