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인체 내와 시험관 실험은 다릅니다. 인체 내에서는 간효소의 유도와 억제, 위장관에서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고 시험관에서 나타나지 않는 상호작용으로 효과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테트라사이클린계열, 퀴놀론계열의 경우 각종 미네랄성분들과 같이 투여시 위장관에서 서로 붙어버려 흡수가 안되어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당연히 있습니다.

항생제도 항생제 종류에따라 균을 죽이는약이 있는가하면 균의 생장을 억제하는약이 있는데 이러한 두 종류를 같이 사용할 경우 항생제의 작용능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일부 항생제는 제산제와 같이 사용시 흡수율이 떨어지기도 하지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억제하는 약은 존재합니다. 해당 약을 항생제와 함께 있는 배지에 접종한다면 당연히 균이 더 많이 자랄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생제를 항원으로 하고 이에 대한 antibody 등을 만들면 충분히 가능하며 항생제에 대한 약도 존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작용을 방해하는 것들은

항생제를 복용할 때에 유제품이나 제산제, 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와 같은 음료를 함께 먹을 시에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항생제의 작용을 방해하는 기전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약을 커피와 우유와 함께 먹는 경우 흡수율이 감소하게 되며, 일부 항진균제/항생제/항바이러스제와 같이 복용하는 경우 약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항생제의 작용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성분을 배지에 첨가하면 균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 플로로퀴놀린계 항생제 등은 우유나 칼슘영양제에 의해서 작용이 억제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내성을 갖게하는 유전자를 주입하여 항생제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항생제에 내성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증식하기 때문에 균이 더 많이 자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항생제가 장에서 흡수될 때 우유나 멀티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은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항생제마다 이러한 영향을 받는약 안받는 약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해서 항생제를 균이 있는 배지에 접종하면 균이 적게 자라는 것을 관찰할 수 있으며 항생제 성분에 따라 음식과 영향을 받는 정도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테트라사이클린 계열의 항생제의 경우 체내 복용시에 우유와 같은 유제품과 함께 복용시 흡수가 방해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일부 항생제의 경우 타 약물이나 음식물, 음료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커피, 술, 유제품, 자몽주스 등은 피하시고, 복용중인 약의 성분명을 알려주시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어떤 항생제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칼슘, 마그네슘보충제, 우유 등 항생제의 흡수를 저하시키는 성분들이 있습니다. 페니실린계 항생제들은 앞의 성분들과 무관하게 드셔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