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가 특정 지점에 자꾸 실수를 하는데 그곳에 패드를 깔아주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보통 패드에만 일을 보는데 요즘 들어 다른곳에 일을보는 실수를 하는데요. 배변패드를 실수한 지점에 더 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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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이 집안에서 소변을 보는것은 사실 그 자체가 산책량부족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우선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잘 가리다가 갑자기 못가리는 경우 최근에 큰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비뇨기계 질환이 있는 경우 입니다. 우선 소변량이 늘었는지, 소변을 눌때 아파하는지, 오래 걸리는 지 확인해보시고, 큰 이상이 없다면 산책도 자주 시켜주시고, 특정 지점에 배변패드를 깔아주시거나 , 그 지점에 있는 소변 냄새를 말끔히 없애주어 그 장소는 소변을 누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