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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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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어떻게 대화하나요? 주파수를 통해 한다는데 인간은 절대 들을 수 없나요?

돌고래는 어떻게 대화하나요? 주파수를 통해 한다는데 인간은 절대 들을 수 없나요?비슷하게 생긴 고래랑은 주파수가 다른가요? 바다 속에서 주파수가 퍼진다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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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긋한칼새269
    느긋한칼새269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는 음파를 통해 대화를 합니다. 돌고래는 머리 부근에 있는 음향 기관인 면역기로 음파를 발생시키며, 이를 통해 다른 돌고래와 의사소통을 합니다. 이러한 음파는 바다에서 물질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 발생하므로 바다 속에서는 매우 빠르게 퍼집니다.

    돌고래들이 사용하는 음파의 주파수는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높습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는 대략 20 Hz에서 20,000 Hz까지이지만, 돌고래의 경우 주파수가 20,000 Hz에서 150,000 Hz까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돌고래들이 사용하는 음파를 들을 수 없습니다.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고래들 중에서는 오징어를 사냥하는 적외선 기관이 있는 긴발고래가 주파수가 다릅니다. 긴발고래는 먹이인 오징어가 방출하는 열을 감지해 사냥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적외선 기관에서 발생하는 음파의 주파수는 대략 1 kHz 정도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범위 내에 속합니다.

    유전자 조작 기술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윤리적 논쟁은 다양합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은 효과적이고 필요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인간의 특정 특성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디자인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전자 조작 기술이 남용될 경우 인류 전체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윤리적 측면에서 유전자 조작 기술의 사용에 대한 논의와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돌고래는 소리를 통해 대화를 합니다. 이러한 대화는 주로 고빈도 음파로 이루어지며, 이를 소리로 들을 수 없는 인간에게는 듣을 수 없는 대화입니다. 이러한 고빈도 음파를 통해 돌고래는 서로의 위치를 파악하고, 먹이를 찾거나 위험을 피하는 등의 소통을 합니다.

    고래 종류에 따라서 주파수가 다르지만, 돌고래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주파수인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범위는 대략 20Hz부터 20,000Hz까지이지만, 돌고래의 주파수 범위는 20,000Hz에서 200,000Hz까지이며, 이는 인간의 청각 범위를 크게 넘어섭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음파를 감지하고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변환하는 기술도 개발되었기 때문에, 돌고래의 대화를 듣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은 아직 실험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동물의 권리와 인간의 권리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도 논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