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수술 같은 장난감이 있는데 놀아주다가 계속 씹는거 같아서 깊은 통 안에 숨겨놨는데 어떻게 꺼냈는지 오늘 아침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그때까지는 몰랐는데 오후 4시쯤 되서 밥달라고 보채서 밥주고 나서 보니 다른방에 그 수술 비닐 하나가 토해져있길래 설마해서 장난감을 살펴보니까 6개가 끊어져있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주변을 더 살펴보니 토한 자국이 또 있더라구요 총 5개를 찾았는데 1개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요.. 변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겠죠.. 지금 당장 응급실로 가야하나요?